현재 6승 1패로 리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르까프 오즈.

그 확실한 승리 패턴은 오영종, 이제동의 원투 펀치가 각각 토스와 테란, 저그를 각각 잡아주면서 2승을 확보하고 팀플이나 에결에서 승리. 혹은 오영종이 한경기를 내주고 이제동과 팀플에서 1승씩. 에결에서 이제동이나 오영종이 다시 승리를 가져오는 패턴.

지나치게 선수층이 얇다 확실히 오즈는. 확실히 되살아난 영종이가 토스와 테란을 제대로 잡아주고 있고, 제동이가 저그대 저그에서 완벽에 가까운 승률을 보여주면서 그 얇은 선수층을 커버하고 있지만..

이래서야 7판 4선승제에서도 먹힐것이냐 하면 내 머리속에선 아니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새로 발굴한 카드인 테란 박지수 카드가 이제동급의 신인 파워를 보여준다면 조금 문제가 달라지겠지만.. 아직은 그 전망이 어두운 편이고..

이학주나 김성곤이 개인전에서는 한사람 몫 이하이기 때문에.. 결국 7전 4선승제에서는 최가람 카드가 다시 개인전으로 복귀하는 수 밖엔 없어보인다.




펜텍의 경우를 보자. 오늘 펜텍이 패배한것에서도 볼 수 있지만, 펜텍 역시 카드의 "굵기"는 훌륭할지 몰라도 이병민이 이적된 이후 그 카드의 장수는 부족하기 짝이 없다.

나도현과 안기효 라는 나쁘지 않은 카드가 현재 제 몫을 못해주고 있으며 새로 발굴되었던 개인전 카드인 심소명이 없어지자 너무나도 극명하게 약화되어버린 팀플. 오늘 첫 출전한 찰스 저그 임동혁의 향후 발전방향에 따라 변수가 존재할 수는 있겠다.

그래서 오늘 경기는 다시 심소명이 팀플로 복귀했지만 간신히 그 팀플 1승만을 챙겼을 뿐 개인전의 카드는 얇디 얇다고 밖에 볼 수 없다.





현재 르까프와 펜텍이 합병된다면 이 이상 좋은 시너지는 없을거라고 보인다.

르까프 입장에서는 간절히 원하던 테란의 확실한 카드를 보유하게 된다. 이윤열 이라는 그 어느 팀이라도 탐낼만한 테란카드의 추가, 거기에 현재 신예로 성장하고 있는 "박지수"가 보고 트렌드로 삼을만한 좋은 본보기가 될만한 선수이다.

게다가 팀플 개념 200%의 주도하의 팀플의 전체적인 능력 향상과 개인전을 넘나드는 심소명의 카드. 거기에 지원 멤버로 나도현, 안기효 선수의 존재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카드이다.


펜텍 입장에서는 불안한 전체 스폰서로부터 안도의 숨을 내 쉴수 있고,(이제 갓 창단하고 보기 부담스러울정도로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르까프에 소속된다면) 조정웅이라는 많은 선수들을 배출하고 관리해온 감독의 지휘하에 들어가게 된다.

거기에 오영종, 이제동이라는 강한 원투펀치 카드가 조합됨에 따라 그야말로 개인전, 팀플을 아우르는 전체적으로 다양하고 안정적인 카드들을 보유하게 된다.




도대체가 사실인지 아닌지를 알 수 없는 펜텍의 매각설. 만약 펜텍이 매각의 의사가 있다면 화승과 협상을 보는게 어떨까. 그야말로 간절한 바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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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21:32 2006/11/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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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핏빛월식 2006/11/23 21:1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근데 팬텍 안석열은
    어디간건가?? 왜 요새 안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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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찍은대로 맞췄다. 르까프 오즈 3:1 승리.



게다가 더 맘에 드는건 오영종이 1승을 거뒀다는 것.

역시 당신은 최고. 이 기세로 올해에 오즈 창단한 보람좀 겪자.

[그분은 빛이 납니다.(...)]

[도대체 뭐가 불만이십니까?(...)]





ゼロベルは 負け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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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21:37 2006/09/0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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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리디... 2006/09/12 07:2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미친듯이 이겨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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